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주나(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팬덤에서의 반응 === 엑스트라 CCC와 아포크리파에서 아르주나와 카르나의 이야기가 계속해서 언급되고, 카르나가 각 작품에서 막대한 임팩트를 보여주어서 팬층을 확보했기 때문에, 그의 평생의 적수인 아르주나 또한 페이트 시리즈에서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가 많았었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 아포크리파가 완결된지 반년이 안 된 시점에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TV CM 7주차에서 아르주나로 추정되는 아처가 등장하자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pako의 원화가 다소 너무 까맣다는 반응이라 호불호가 갈렸던 반면, CM이나 오프닝 영상에서 등장하는 모습은 살짝 [[CLAMP]] 느낌이 나는 그림체에 피부톤도 적절히 조정되어서 팬들, 특히 여성 팬들 사이에서 호의적인 반응이 많았다. 오프닝 중 후반의 시퀀스 중 화살을 쏘는 장면에 입덕했다는 팬도 있다. 또한 복장에 대한 평가(하얀 복장)는 대체적으로 매우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인다는 평이 중론. [[블리치|모 사신만화]]에 등장하는 [[퀸시(블리치)|모 퇴마궁수 일족]]을 연상시킨다는 말도 있고, 교복이나 제복 같은 느낌이라는 말도 있다. 카르나랑 묶어부를 때는 인도 형제로 부른다. 아래 언급되듯 그렇고 그런 쪽의 썰과 드립들도 같이 심상찮게 나오는 중. 또한, [[BL]]이 아닌 2차 창작에서도 거의 대부분은 함께 등장하여, 이미 팬들의 반응은 "니들 실은 사이 좋지?" 원전만 따지면 사이가 좋을 일이 없지만 상기했듯 역으로 시리어스한 창작물에선 이를 이용한다. 크리슈나 이중인격 설정으로 인해 처음 마테리얼이 유출되었을 당시 유저들의 반응은 충공깽 그 자체였으며, 4차재림 일러스트의 중2함과 재림시 보이스가 더해져 크리슈나 인격은 [[히에이(유유백서)|흑염룡이 잠든]] [[토가시 유타|오른손님]] 취급 받으면서 극도의 네타 캐릭터로 여겨졌다. 그렇지만 체험 퀘스트가 공개되자 생각보다 바르고 정중하며, 자신감 넘치면서도 겸허한 태도로 인해 호평이 나왔다. "그야말로 운명의 적을 미워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것인데, 그것을 잘못되었다고 여긴다는 점에서 오히려 아르주나가 얼마나 올곧고 착한 사람인지가 보인다"는 말도 있다. 특유의 효과음 때문에 다소 호불호가 갈리지만 매끄러운 모션과 미성(美聲), 네타가 될 수 있는 캐릭터성과 진지하고 흥미로운 캐릭터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 또한, 담당 성우 시마자키로부터 애정을 듬뿍 받고 있다.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아르주나의 코스프레를 하거나, 핵과금으로 하루만에 풀돌[* 그런데 시마자키는 엄청난 폐과금러라서 신 서번트가 나오면 바로 뽑고, 보구 5레벨이나 무기명도 심심치 않게 달성한다]을 해주기도 했다. 페그오 7장 직전 스페셜 방송에서 자기 생일축하로 상반신 누드에 딸기로 유두를 가린 아르주나가 그려진 케이크를 받거나, 엘키두의 보구 시전용 희생양으로 아르주나가 당하자 왜 아르주나야! 하고 외치기도 했다. 성우 본인부터가 굉장한 타입문 팬 이며, 본인의 캐릭터에 큰 애착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자신의 캐릭터와 작품에 보이는 애정이 커, 팬덤에서는 덩달아 그가 담당한 캐릭터들에 대해서도 좀 더 이미지가 좋아졌다던가 하는 호의적인 반응이 종종 있는 편이다. 다만 캐릭터의 완성도에 비해 너무 카르나랑만 묶여나오는 빈도가 많고 그럴 때마다 카르나에게 캐릭터가 눌린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캐릭터의 만듦새는 상술했듯 호평이 많지만 정작 공식에서 그 캐릭터성을 어필하지 못 한다는 것. 실제로 카르나 없이 혼자 나와 다른 캐릭터들과 새로운 케미를 만들었을 때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실 카르나와 같이 나와도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면 문제 없지만 자꾸 카르나에게 집착하는 모습만 나와서[* 그나마 2부 4장에선 아르주나 얼터가 무덤덤하고 카르나가 열을 냈지만 결국 마지막 가서 다시 열을 내는 아르주나와 일침충 카르나 패턴으로 돌아와 버렸다.] 이젠 카르나에게서 독립해야 한다는 소리도 있다. 출시 이후 얼마간은 카르나와의 관계로 주목받았고 케미도 있지만 이젠 나온지도 꽤 되어 분리할 필요가 있고 자립할 만한 포텐도 있는데, 라이터들이 카르나를 닦는 데만 써서[* 카르나와의 관계로 주목받았던 등 케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2부 4장의 편애 논란 등 같이 나오면 늘 상대적으로 묘사가 부족하거나 카르나에게 밀리는 모습이 나온다.] 이를 못 살린다는 평. 그러나 다행이도 20년에 들어서는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카르나 없이 단독으로 활약하고, 크리스마스에서는 초반에 카르나의 기행에 휘둘리거나 자신들 간의 악연을 잊은 것 마냥 구는 걸 못마땅해 하면서도 브리트라에게 패배한 카르나에게 일침해서 깨달음을 얻게하거나 카마의 말 한 마디에 진상을 제대로 추리해내고 얼터를 보내 사건 해결에 기여하는 등 카르나와 함께 나오면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어 호평을 받았다. 이러니저러니해도 카르나와 얼터를 배려해주는 건 덤. 라이터진의 카르나 편애 또는 무능에 약간 밀리는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메인이나 이벤트 스토리 등장 빈도도 괜찮은 편이고 막간의 이야기의 퀄리티나, 1부 2부의 TV CM 간판캐로 유일하게 2번 연속 출연하고[* TV CM 간판캐로 등장한 캐릭터들 중 1부와 2부에 동시 출연한 캐릭터는 아르주나와 스카사하 뿐인데, 스카사하조차 스카디와 엄밀히는 다른 캐릭터인 걸 생각하면 사실상 유일한 셈이다.] 엑스텔라 시리즈에도 참전하는 등, 페그오 오리지널 서번트치고는 충분히 비중을 챙겨주고 푸쉬를 해주는 캐릭터이다. 정말 푸쉬가 없는 게 아니라 카르나와만 엮이면 상대적으로 부족해진다거나 못내 아쉽단 느낌에 가까울 듯. 이후 카르나 없이 아르주나가 단독으로 나오는 시나리오가 늘어나고 다른 인도캐들이 실장하면서 자신만의 캐릭터성을 챙기기 시작했다. 아르주나를 연기한 성우 시마자키 노부나가는 아르주나가 단독으로 나온 사무라이 렘넌트에서 "아르주나 자신에게 큰 변화가 있던 건 아니지만 어떤 깊은 연이 있던 캐릭터와 엮이는 게 없다는 점이 결과적으로 가장 그에게 변화를 준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2023년 발렌타인 이벤트인 요한나 씨와 미확인의 사랑 박살내라☆러브러브 하트 대석상에서는, 판다바 다섯 형제 중 한명이자 자신의 형인 [[비마(Fate 시리즈)|비마]]가 나오면서 회상으로서 짤막하게 등장하는데... [[파일:아르주나형아야.jpg]] >아르주나: 제 '''형아''' 입니다. 팬덤에서는 아르주나의 평소 이미지에서 혹시 다른 판다바 다섯 형제가 실장된다면 호칭으로 형님이나 형을 예상한 유저들이 많았으나, 그 아르주나가 손윗형제를 '''형아[ruby((兄ちゃん), ruby=あんちゃん)]'''라고 친근하게 불렀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아르주나 팬덤에 엄청난 임팩트를 던졌다. 그러나 그런 푸쉬와 인기와는 별개로 그오 내 성능은 놀림거리가 되고 있었는데, 사무라이 렘넌트에서 흉악한 성능으로 나오면서 게임이라면 나쁠 수가 없는 구성인데 '''그오가 게임이 아니라서''' 문제였다는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실제로 기존에 있으면서 아르주나를 직접 조작하는 실시간 액션류 게임인 엑스텔라 링크는 물론이고 페그오 아케이드마저 아르주나는 최상급 성능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